2020. 7. 12. 13:45ㆍtravel/international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창인 말레이시아, 태국 동료들과 함께 트렝가누 주에 있는 쁘렌띠안 섬으로 놀러를 갔습니다.
아!! 위 사진 뒤에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맥주 판매합니다 XD
둘쨋날은 아일랜드 호핑을 했는데, 오랜만에 고프로 촬영이라 그런지 영상, 사진이 전부 엉망이더라구요... 그래서 따로 올리지는 않으려 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섬으로 좋은 친구들과 함께 떠나서 멋진 기억이었다. 하지만 항상 여행을 마무리하고 나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사진을 좀 더 많이 남길걸, 이 구도로 찍어볼걸, 아 왜 영상은 안찍었지? 영상이 왜이러지? 미쳐버리겠네'
여행을 떠나기 전에 상상했던 것들이 이뤄지지 않을 때 우리는 다시 여행을 계획한다.
또 다른 여행을 위한 핑계인건가? 다음엔 더 아름 다운 섬 Redang에서 멋진 사진과 영상으로 다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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