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malay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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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불가리아 친구가 놀러왔다. 마지막 날 밤, 그녀는 KL Tower의 Sky Deck에 올라가보고 싶다고 했다. KL Tower에 갔다가 말레이시아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녀는 한국에서 일 할 생각은 없고 불가리아에서 일하고 싶다 했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생활이 너무 재밌다며 그동안 여행했던 한국의 방방곳곳을 나에게 보여줬다. (나보다 더 한국을 잘 알고있다 ㅎㅎ) 하지만 한국에 비해 말레이시아는 할게 너무 없다고 해서 제대로 된 광기를 보여주기로 했다. 꽐라 룸푸르의 밤, 시작한다.
[5월 3일] 100만년만의 클러빙서울에서 불가리아 친구가 놀러왔다. 마지막 날 밤, 그녀는 KL Tower의 Sky Deck에 올라가보고 싶다고 했다. KL Tower에 갔다가 말레이시아 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녀는 한국에서 일 할 생각은 없고 불가리아에서 일하고 싶다 했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생활이 너무 재밌다며 그동안 여행했던 한국의 방방곳곳을 나에게 보여줬다. (나보다 더 한국을 잘 알고있다 ㅎㅎ) 하지만 한국에 비해 말레이시아는 할게 너무 없다고 해서 제대로 된 광기를 보여주기로 했다. 꽐라 룸푸르의 밤, 시작한다.
2024.05.04 -
몬스터&비어에서 홍콩 수제 맥주 브랜드인 'Dead Man'과 시음행사를 가진다고 해 방문해보았다. 맥주를 좋아한다. 하지만 맥주에 대한 지식은 많이 없다. 왠지 알게되면 더 깊게 빠질 것 같다. 이 날 시음해봤던 5종의 맥주는 보편적으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맥주들과는 맛과 향이 달랐다. 뭔가 맥주가 아니라 와인을 마시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라이트하면서 헤비한, 그렇다고 중간의 값은 아닌? 오묘한 수제맥주들이었다. 흑맥주는 에스프레소의 맛이 나 괜찮았고 나머지 4종 중에선 Mirror Mirror가 제일 입맛에 맞았다. 혹시 다음에 홍콩 여행을 가게 된다면 본사 방문 해봐야겠다 ㅎㅎ
[4월27일] 홍콩 수제 맥주 시음 행사몬스터&비어에서 홍콩 수제 맥주 브랜드인 'Dead Man'과 시음행사를 가진다고 해 방문해보았다. 맥주를 좋아한다. 하지만 맥주에 대한 지식은 많이 없다. 왠지 알게되면 더 깊게 빠질 것 같다. 이 날 시음해봤던 5종의 맥주는 보편적으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맥주들과는 맛과 향이 달랐다. 뭔가 맥주가 아니라 와인을 마시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라이트하면서 헤비한, 그렇다고 중간의 값은 아닌? 오묘한 수제맥주들이었다. 흑맥주는 에스프레소의 맛이 나 괜찮았고 나머지 4종 중에선 Mirror Mirror가 제일 입맛에 맞았다. 혹시 다음에 홍콩 여행을 가게 된다면 본사 방문 해봐야겠다 ㅎㅎ
2024.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