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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7일] 홍콩 수제 맥주 시음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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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비어에서 홍콩 수제 맥주 브랜드인 'Dead Man'과 시음행사를 가진다고 해 방문해보았다.

잔 마다 시음회에 참석한 사람들의 이름 혹은 그들이 원하는 그림등이 그려져있었다. 내 이름은 첫번째 ㅎㅎ
냉장고 위의 두 칸을 데드맨이 차지하고있다.
5종의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었다.
본격적으로 시음회 시작
데드맨 담당자(사장님이셨던가?)가 맥주5종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5종의 맥주 중 가장 입맛에 맞았던 Mirror Mirror
세번 째 맥주 더티 페일 에일이었던가?
시음 맥주 따르는 중1
시음 맥주 따르는 중2
시음 맥주 따르는 중3
시음 맥주 따르는 중4
아쉬윈 프라부
전날 생일이었던 아담을 위해 건배
혼자 포즈 안하는 팽
필름 카메라 사용하던 친구들
마비스 남편이 데려온 강아지, 스시 ㅎㅎ 귀엽다
맥주에 대해 이야기하는 아난 삼촌
경청하는 켄
아난과 레슬리
레슬리가 찍은 내 모습, 카운터에 들어가있다 ㅎㅎ

 

 맥주를 좋아한다. 하지만 맥주에 대한 지식은 많이 없다. 왠지 알게되면 더 깊게 빠질 것 같다.

 이 날 시음해봤던 5종의 맥주는 보편적으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맥주들과는 맛과 향이 달랐다.

 뭔가 맥주가 아니라 와인을 마시는 것과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라이트하면서 헤비한, 그렇다고 중간의 값은 아닌? 오묘한 수제맥주들이었다.

 흑맥주는 에스프레소의 맛이 나 괜찮았고 나머지 4종 중에선 Mirror Mirror가 제일 입맛에 맞았다.

 혹시 다음에 홍콩 여행을 가게 된다면 본사 방문 해봐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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