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life/poem 찬란함 - 찬란함 허성준 기어이 아침은 또 밝았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지난 밤 그 허무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아침의 그 밝음이 지난 밤 보이지 않던 깊은 상처를 비춰 가슴 속 아픔을 아로 새기고 아픔을 찬 삼아 밥 한 숟갈 뜨는데 그 아침의 찬란함에... 아침의 찬란함에 눈물흘리네 아무것도 남은게 없기에 그 찬란함만이 나의 것이지 않겠는가 2009년 언젠가 끄적였던 자작시...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untitled 'daily life > poem'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벌 (2) 2023.11.22 짧은 글 (0) 2023.11.04 그녀를 보았을 때 (0) 2012.02.12 Contents 당신이 좋아할만한 콘텐츠 벌 2023.11.22 짧은 글 2023.11.04 그녀를 보았을 때 2012.02.12 댓글 0 + 이전 댓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