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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 tu veux aller vite, vas seul. Si tu veux aller loin, allez ensemble. 빨리 가려거든 혼자가고, 멀리 가려거든 함께가자.

daily life/restaurants

mama mee @s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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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urant Name mama mee
Address 54, SS2/72, Seksyen 19, 47300 Petaling Jaya, Selangor
Cuisine thai and western (non-halal) Services ⭐️ ⭐️ ⭐️ ⭐️ ⭐️
Parking Street Parking Cleanliness ⭐️ ⭐️ ⭐️ ⭐️ 
Price Range $ Recommendation ⭐️ ⭐️ ⭐️ ⭐️ ⭐️

Google 지도

식당 간판 & 외관 (주차장)

夜宵食堂 야소식당이라고 해야할까요 야초식당이라고 해야할까요.. 야식 식당이라는 뜻인데 밤이 두번 들어가네요 ^^;; 초저녁과 저녁..

메뉴

주문한 음식

mama creamy tomyam deluxe - 새우, 오징어, 돼지고기 미트볼, 계란, 버섯, 라임, 레임그라스(는 확실하지 않음!), 고수 제거버전
thai green milk tea with mama creamy tomyam deluxe with 고수
신선해보이는 노른자
마마미인데 식감은 우리나라 컵라면의 면발과 비슷하다. 육개장 면발
새우와 함께
미트볼은 그렇게 맛있지는 않았다. 처음 왔을 땐 그냥 씨푸드(마지막꺼)로 먹었었는데, 다음에도 씨푸드로...
그래도 일단 완.똠!
그냥 페이스북 한번 따라해봄 ㅋㅋ


기타

벽에 휴지가 준비되어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야외에 앉으면 없음!
식기는 셀프
수저 소독할 뜨거운 물은 갖다줌
주문도 셀프, 먼저 돈을 내야 음식 갖다줌.. 근데 카드 안됨! 현금, 각종 페이만 가능!

 


후기

 두번째 방문하는 mama mee @ss2, 원래는 수동 렌즈를 중고로 팔고 저녁을 먹으려 했는데.. 카메라 가게가 너무 일찍 문닫는것(7시)도 있었고, 차가 엄청 막힌 이유도 있어서 렌즈는 못 팔고 식사를 하러 왔습니다.

 첫 방문시에는 mama creamy tomyam seafood (2인분을) 먹었었는데, 이번엔 디럭스를 시켜봤다. 역시 고수는 제외하고 ^^;

 음식 서빙은 대체로 빠른 편이었지만, 주문하는게 조금 번거로웠다. 원하는 음식을 종이에 적어서 카운터에 제출하는 방식인데 카드는 안됩니다. (현금과 기타 페이앱으로 계산할 수 있어서 현금을 잘 들고다니지 않는 한국인들에겐 불편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원랜 똠양을 못먹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너무 새콤한건 못먹어요.) 이곳 똠양은 딱 김치찌개 정도의 새콤함과 맵기라 정말 괜찮았습니다.

 노른자가 너무 먹음직 스럽고, 새우와 오징어는 싱싱했습니다만 미트볼은 별로였습니다. 돼지고기 냄새가 좀 난다고 해야할까요...? 여튼 이상한 냄새가 좀 났었습니다.

 식당 주변에 유명한 식당이 하나 더 있어서 주차는 좀 힘들었어요. 일찍가신다면 괜찮을 수 있는데, 보편적인 저녁시간에 가면 주차 문제로 좀 힘들것 같습니다.

 그리고 야외테이블 쪽은 식기를 놔두는 곳이 있는데 가끔 거기서 담배피는 사람들이 있어 담배 냄새가 좀 심하게 납니다.

 똠양꿍을 좋아하시고 똠양누들 좋아하신다면 한번 쯤 도전해보시는 걸 강력 추천합니다 ^^


ㅇ기타 청결도 (야외 테이블 있을 경우 주변, 화장실 청결도)

건물 뒤편에 설겆이 하는 곳이 있는지, 여기에 그릇을 놔두면 사람이 와서 가져간다. 근데 저 밑에서 담배도 피고 주변에 쥐도 있을 것 같음!
화장실, 세면대는 나름 깨끗했지만, 화장실은 흠~ 쏘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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