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함 허성준 기어이 아침은 또 밝았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지난 밤 그 허무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아침의 그 밝음이 지난 밤 보이지 않던 깊은 상처를 비춰 가슴 속 아픔을 아로 새기고 아픔을 찬 삼아 밥 한 숟갈 뜨는데 그 아침의 찬란함에... 아침의 찬란함에 눈물흘리네 아무것도 남은게 없기에 그 찬란함만이 나의 것이지 않겠는가 2009년 언젠가 끄적였던 자작시... ^^
찬란함
찬란함 허성준 기어이 아침은 또 밝았다 아무것도 남지 않은 지난 밤 그 허무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아침의 그 밝음이 지난 밤 보이지 않던 깊은 상처를 비춰 가슴 속 아픔을 아로 새기고 아픔을 찬 삼아 밥 한 숟갈 뜨는데 그 아침의 찬란함에... 아침의 찬란함에 눈물흘리네 아무것도 남은게 없기에 그 찬란함만이 나의 것이지 않겠는가 2009년 언젠가 끄적였던 자작시... ^^
2013.03.03